앤 해서웨이, '도톰'한 입술 비결 공개했다..."머리 핀이면 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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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외모로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는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머리핀'이 도톰한 입술의 비결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현지 시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도톰한 입술의 비결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스타일링을 받다가 윗입술이 약간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자신의 입술을 응시했다.
앤 해서웨이는 바비 핀으로 입술을 여러 차례 찌르듯이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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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완벽한 외모로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는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머리핀'이 도톰한 입술의 비결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현지 시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도톰한 입술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앤 해쉐이는 '당신이 더 많이 알수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550달러(한화 약 75만 원)짜리 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대화를 나누며,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앤 해서웨이는 "스타일링을 받다가 윗입술이 약간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자신의 입술을 응시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바비 핀'을 요청했다. 바비 핀을 받은 그는 "중요한 것은 '머리핀'이어야 된다는 것이다"라며 "바비 핀 말고 다른 머리핀을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바비 핀으로 입술을 여러 차례 찌르듯이 두드렸다. 그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입술을 자극하고 있다"라며 입술을 두드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앤 해서웨이는 "안전 면책 조항"을 안내했다. 그는 "과도하게 찌르거나, 너무 세게 두드릴 수도 있다. 부드럽게 해야 한다"며 "피가 나온다면 너무 심하게 한 것이다. 뱀파이어가 아니다"라며 안전을 강조했다.
앤 해서웨이의 영상은 게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누리꾼은 "앤 해서웨이 젠지 세대 같다", "인플루언서 시대의 앤 해서웨이", "팁 줘서 고맙다", "너무 친절하다.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데뷔했다. 그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인턴', '인터스텔라', '레 미제라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앤 해서웨이 틱톡,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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