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황제성, 문세윤 텃세 폭로?…"서열 강압적" 항의

최희재 2024. 6. 19.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황제성이 신고식에 나선다.

21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는 도원결의를 다지며 첫 촬영에 나선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제성의 춤을 본 문세윤은 "제성이 여기 장난치러 왔어? 밥상 머리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라고 호통을 친다.

또 황제성이 무리한 상황극을 펼치자 문세윤은 "장난 그만해!"라며 기강을 잡아 웃음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코미디TV)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황제성이 신고식에 나선다.

21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는 도원결의를 다지며 첫 촬영에 나선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황제성은 먹방 경력 0년 차로 오프닝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른다. 또 요리를 준비하며 재료 담당을 정할 때도 문세윤의 지명에 채소 손질을 맡게 된다. 이에 “무슨 서열이 이렇게 강압적이냐?”라며 항의한다.

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김치말이국수를 먹을 때도 황제성의 수난은 계속된다. 황제성의 춤을 본 문세윤은 “제성이 여기 장난치러 왔어? 밥상 머리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라고 호통을 친다. 또 황제성이 무리한 상황극을 펼치자 문세윤은 “장난 그만해!”라며 기강을 잡아 웃음을 안긴다.

황제성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한 먹방 스킬로 잔소리를 듣는다. 돼지고기, 김치말이국수, 과일까지 배부르게 먹은 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미숫가루를 언급한다. 그러자 김준현이 제작진에게 미숫가루를 요청했고 이를 본 황제성은 “여기는 뱉으면 다 먹어야 해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옆에 있던 문세윤은 또 무게를 잡으며 “게스트처럼 이렇게 이야기 할거야?”라고 텃세를 부려 황제성을 울상 짓게 만든다.

‘맛녀석’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