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태워버리자” 하이키, 여름보다 뜨거운 ‘뜨거워지자’ [들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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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뜨겁게 돌아왔다.
하이키(H1-KEY)는 6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을 선보였다.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하이키의 이번 타이틀곡 안무 디렉팅은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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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하이키가 뜨겁게 돌아왔다.
하이키(H1-KEY)는 6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을 선보였다.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져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한다.
"얼음이 다 녹아 버린 아이스티 리듬이 사라진 댄스 뮤직 서롤 향해 엇박자로 춤추고 있는 사이", "내려간 분위기 살릴 방법이 없는 위기 애써 겨우 입만 웃는 우리" 도입부부터 리드미컬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감정을 각자의 방안에 가둔 채 언제부터 잘못됐나요? 표정과 말투는 거슬리지 않게 미묘하게 어디부터 꼬인 걸까요?" 파트는 보컬과 래핑이 조화를 이루며 노래의 서사를 보여준다.
록킹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후렴구는 "Love or Hate 죄다 태워 버리자 뭐가 됐든 걍 확 뜨거워지자 마음이 다 타서 재가 돼 버린대도 미지근할 바엔 그게 나아 True or Lie 신경 쓰지도 말자 웃거나 울거나 확실해지자 모든 게 나쁜 기억이 될지라도 그게 더 나아 Let’s burn it all down"라는 가사와 함께 강렬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하이키의 이번 타이틀곡 안무 디렉팅은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에스파 'Drama', (여자)아이들 'TOMBOY', 'Super Lady' 등을 연출한 하이퀄리티피쉬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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