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한남 113억 7천만 원 낙찰...공동주택 역대 기록

김기봉 2024. 6. 19.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가 공동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시장에서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보다 5억2천만 원 더 비싼 113억 7천만 원에 단독 입찰로 낙찰됐습니다.

나인원한남은 앞서 지난 4월 전용면적 207㎡가 93억6천9백만 원에 낙찰돼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는데, 이번에 그 기록을 다시 깬 것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가 공동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시장에서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보다 5억2천만 원 더 비싼 113억 7천만 원에 단독 입찰로 낙찰됐습니다.

나인원한남은 앞서 지난 4월 전용면적 207㎡가 93억6천9백만 원에 낙찰돼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는데, 이번에 그 기록을 다시 깬 것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