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 진료·재활 도움 기대" 서울부민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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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서울부민병원과 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임직원들에 대한 신속한 의료 서비스와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부민병원은 체육회 협력병원이 됐다.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부민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료와 재활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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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서울부민병원과 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임직원들에 대한 신속한 의료 서비스와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정훈재 부민미래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부민병원은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300병상 규모를 갖춘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이다. 22개 진료과목별 전문의와 유기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한스키협회, 한국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공식지정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부민병원은 체육회 협력병원이 됐다. 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병원으로부터 진료 우선권,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부민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료와 재활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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