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젠슈티컬스 취약계층에 화장품 4억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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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대표 우지산)가 19일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4억원 상당의 기초화장품 키트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탁했다.
기부 금품은 ㈜코이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의 인기 있는 기초화장품 키트 392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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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이즈(대표 우지산)가 19일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4억원 상당의 기초화장품 키트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탁했다.
기부 금품은 ㈜코이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의 인기 있는 기초화장품 키트 3920개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소외된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통해 피부 건강 관리를 도우며 더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이즈 우지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저희 제품을 전달받는 모든 분들의 피부 건강과 피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 행렬에 저희 브랜드가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저희 제품을 통해 누군가의 피부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옥시젠슈티컬스의 제품을 통해 행복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이즈는 2003년에 설립된 회사로, 순수산소, 음이온, 오존의 생화학적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화장품 '옥시젠슈티컬스'와 포스트 케어 전용 산소 미용기기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전국 800여 개 피부미용 전문병원에 입점했고,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타입 진단 및 피부질환 예측 기능을 갖춘 맞춤형 AI 뷰티 솔루션을 출시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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