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온몸 덮은 타투 싹 다 없앴다...과감한 오프숄더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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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2)가 온몸을 뒤덮었던 타투를 말끔히 지운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나나는 이제 쇄골 타투 흔적만 남긴 채 완벽히 타투를 지운 팔뚝을 뽐내 눈길을 끈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을 뒤덮은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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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2)가 온몸을 뒤덮었던 타투를 말끔히 지운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19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화이트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 입술을 쭉 내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갈색 가방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말끔해진 나나의 팔뚝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나나는 이제 쇄골 타투 흔적만 남긴 채 완벽히 타투를 지운 팔뚝을 뽐내 눈길을 끈다. 말끔히 사라진 전신 타투에 가녀린 팔뚝과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을 뒤덮은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1년 여만인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나나는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히며 "타투를 하게 됐을 때가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였다. 나름의 감정을 표출했던 방법이었던 것 같다.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투는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타투를 지우겠다고 결심한 이유에 관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더라. 엄마는 타투도 허락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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