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6.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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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9일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수립 연구용역'은 청주시의 주요 상권을 분석해 자율상권구역 대상지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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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시장.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19일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수립 연구용역'은 청주시의 주요 상권을 분석해 자율상권구역 대상지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정태훈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청주시정연구원, 지역 소상공인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상권 조사에 따라 도출된 자율상권구역 대상지와 지역에 대한 상인과 소비자 설문조사, 상인 및 주민설명회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회에서는 △청주시만의 로컬브랜딩 사업 필요성 △지역자원을 상권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전략 제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의 중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의견을 반영하고 상권별 특색을 갖춘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추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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