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두 아이 엄마 맞아?...MZ세대도 감탄하는 '힙'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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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한 배우 고현정(53)이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9일, 배우 고현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고현정은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걷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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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한 배우 고현정(53)이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9일, 배우 고현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고현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이모티콘과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해 MZ 못지않은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검은색 민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밑단이 트인 바지는 고현정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실감케 했다. '올블랙' 의상은 고현정의 흰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현정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미소는 맑은 날씨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현정은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고현정은 검은색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강력한 햇빛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한 쪽 다리를 내밀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걷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고현정은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의 가녀린 팔은 이목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마스크걸', '디어 마이 프렌즈', '선덕여왕', '모래시계', '봄날' 등에서 활약했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 연예계를 은퇴했다. 두 아이를 얻었지만 8년 만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렸고, 연예계로 복귀했다.
고현정은 지난 1월 가수 정재형이 진행하는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데뷔 35년 만에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었다. '요정재형'에서 그는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현정은 지난 3월과 5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과 채널을 개설해 많은 팬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공개된 고현정의 브이로그는 게시 한 달 만에 조회수 18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고현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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