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RFID 기기' 5대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일반주택지역 5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RFID) 개별계량기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기는 폐기물 배출량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종량제 봉투 배출 방식보다 정확하게 배출 수수료를 산정·부과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기기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를 없애 주변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일반주택지역 5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RFID) 개별계량기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기는 폐기물 배출량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쓰레기를 버릴 때만 기기 개폐구가 열려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종량제 봉투 배출 방식보다 정확하게 배출 수수료를 산정·부과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이 기기를 운영해 왔다. 2019년부턴 일반주택지역에도 이 기기를 설치해 현재까지 42곳에 총 53대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 기기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를 없애 주변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