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안양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 적립금 기부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4. 6.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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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소속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양승준 HL안양 단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이번 기부는 하키단이 올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이뤄졌다.

하키단은 팀이 기록한 골당 20만원을 기부하는 사랑의 골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 126골을 기록해 3520만원의 적립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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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기부금 전달식에서 양승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L그룹

HL그룹 소속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양승준 HL안양 단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이번 기부는 하키단이 올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이뤄졌다. 하키단은 팀이 기록한 골당 20만원을 기부하는 사랑의 골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 126골을 기록해 3520만원의 적립금을 마련했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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