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광동, 불리한 초반 뒤집고 농심에 1세트 승리

박상진 2024. 6. 19.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이 초반 불리한 경기를 뒤집고 농심에 첫 세트를 따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광동 프릭스 경기 1세트 새로운 패치가 적용된 가운데 농심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이즈리얼을 선택해 경기에 들어갔다.

여기서 광동의 흐름이 멈추지 않은 가운데 추가 킬까지 챙겨간 광동을 상대로 농심은 추가 유충 무리는 물론 킬까지 챙겼고 전령까지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동이 초반 불리한 경기를 뒤집고 농심에 첫 세트를 따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광동 프릭스 경기 1세트 새로운 패치가 적용된 가운데 농심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이즈리얼을 선택해 경기에 들어갔다. 농심이 바텀 라인전 상황을 이용해 먼저 모였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온 광동 불독을 잡고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탑에서도 농심이 광동의 공격을 잘 받아내며 킬 교환을 만들어냈고, 첫 유충 무리는 농심이 가져갔다. 광동이 불리한 가운데 리퍼가 순간적으로 상대에게 달려들어 지우의 이즈리얼을 잡아냈고 여세를 몰아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여기서 광동의 흐름이 멈추지 않은 가운데 추가 킬까지 챙겨간 광동을 상대로 농심은 추가 유충 무리는 물론 킬까지 챙겼고 전령까지 가져갔다.

이어 17분 농심이 전령을 사용한 상황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서로 킬을 교환하는 접전을 벌인 끝에 광동이 타워 방어에는 성공하고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20분 2천 골드 농심이 앞서간 상황에서 바론이 등장했고, 두 팀 모두 바로 바론을 사냥하지 않은 채 세 번째 드래곤 등장을 기다렸다.

세 번째 드래곤도 광동이 가져갔고, 30분이 가까워짐에도 바론의 주인은 결정되지 않았다. 네 번째 드래곤을 두고 농심이 혈투 끝에 상대 드래곤 영혼은 막았지만, 반격으로 상대 하나를 잡은 광동이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33분 광동이 드디어 농심의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고 골드 차이까지 역전한 후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했다. 

이어진 교전에서 광동은 리퍼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분위기를 몰아 36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