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자문위' 개최… 정책 제안 등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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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19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자문위원들은 경제위기에 취약한 소상공인에게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을 하는 데 대해 공감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보증상품 개발 등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경기신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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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9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열었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재단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고객자문위는 제1회 고객자문위에서 논의됐던 의견들과 검토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정책 제안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신보는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신규 보증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비상 경제 상황 속 위기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 등 하반기 신용보증 지원 방향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자문위원들은 경제위기에 취약한 소상공인에게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을 하는 데 대해 공감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보증상품 개발 등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경기신보가 전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도민의 사업 성공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과 컨설팅으로 도민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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