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發 인기 신혼여행지, 태국·발리·몰디브의 베스트 허니문 리조트는 어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내년에도 인기 신혼여행지는 태국, 발리, 몰디브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부산출발 허니문 전문 필미소 여행사는 이런 허니문 트랜드에 맞춰 태국, 발리, 몰디브의 베스트 허니문 리조트를 소개했다.

가성비 높게 '태국'

태국은 부산에서 5시간 20분여만에 도착하는 방콕을 베이스 캠프로 푸켓, 카오락, 크라비 그리고 코사무이등의 휴양지로 이동이 편리해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다.

태국 코사무이 풀빌라 및 리조트는 아시아 최고의 하이엔드 풀빌라&리조트 격전지이다. 코사무이 반얀트리, 리츠칼튼, 콘래드, 식스센스 리조트와 같은 럭셔리급 풀빌라를 좋은 조건에 투숙할 수 있다. 하루 이틀 방콕여행을 포함한 여행일정을 계획해 볼 수도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을 포함한 휴양지 태국 신혼여행은 프라이빗한 단독투어와 고급 풀빌라 투숙이 일순위라면 코사무이를 추천한다. 리조트와 풀빌라를 섞어 가성비를 볼 수 있는 믹스상품과 럭셔리 풀빌라 4박 특가 상품을 추천한다.

풀빌라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게 '발리

발리는 대표적인 럭셔리 풀빌라 신혼여행지로 문화와 자연이 어우리진 곳이다.

발리 인기 리조트로는 주메이라, 아야나, 포시즌, 물리아, 알릴라 울루와뚜, W, 캠핀스키, 로얄 산트리안, 우마나 리조트 등이 이있다.

또 우붓정글에 자리한 반얀트리 부아한, 행인가든, 카욘정글, 카욘밸리 리조트 등도 인기다.

풀빌라별로 시즌 특전을 활용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나 방콕 일정을 포함한 일정도 잡아볼 수 있다.

에어부산이 부산출발 발리 직항편 항공 취항을 앞두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발리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양과 해양레포츠 동시에 '몰디브'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는 몰디브는 온전한 휴양과 해양스포츠를 원하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신혼여행지다.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그리고 국내선등 이동조건을 리조트별로 선택할 수 있고 예산대에 맞춰 리조르를 고를 수 있다.

객실도 개인풀 유무와 워터빌라, 비치빌라 타입을 고를 수 있으며 밀플랜도 풀보드, 하프보드, 올인클루시브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허니문 풀빌라로 인기있는 몰디브리조트는 포시즌 란다기라바루, 포시즌 쿠다후라, 마디푸시, 피놀루, 바루 바이앳모스피어, 그랜드파크 코디파루, 카기, 두짓타니, 오블루 셀렉트 샹겔리, 파티나, 쉐라톤 풀문, 타지 엑조티카, 머큐어 쿠두, 리우 아톨, 리우 팰리스 리조트 등이 필미소 여행사의 추천 리조트이다.

한편, 필미소여행사는 부산, 창원, 울산, 광주, 경남, 순천,광양, 포항, 진주, 경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박람회를 연중 진행, 부산출발 허니문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필미소여행사는 몰디브 리우 아톨, 리우 팰리스 리조트는 올해 6월에서 9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태국 방콕에서 자유여행시 방콕호텔 무료 1박 행사도 선착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