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계룡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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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유치를 위해 대전MBC(사장 진종재),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개최될 제10회 대전MBC배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스포츠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태권도 대회 개최를 통해 계룡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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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3000여 명 참여…계룡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계룡]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유치를 위해 대전MBC(사장 진종재),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는 내년 계룡시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방송 홍보 및 노출을 통해 자연스러운 시정홍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25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계룡시에 머물며 숙박, 외식 등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개최될 제10회 대전MBC배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스포츠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태권도 대회 개최를 통해 계룡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내년 8월 중 5일간 계룡시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충남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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