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폭염 대비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폭염 대비 현장점검에 나서며 철저한 안전 대응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18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부서별 폭염대책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폭염 대비 현장점검에 나서며 철저한 안전 대응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18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 쉼터를 찾아 폭염 대비 상황을 살피고 현장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스마트버스승강장의 에어컨 작동여부와 스마트그늘막 관리실태 등도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부서별 폭염대책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증평군은 28개 스마트그늘막과 1개 스마트버스승강장을 운영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목동 아파트 불…진화 중 폭발로 소방대원 12명 부상
- 손흥민, 전 에이전트와 계약 분쟁…2심도 사실상 승소
- 황보라 '의료파업' 탓했다가 사과 "인지 오류 있었다"
- 육군 '사망 훈련병' 엄마의 편지…"우리 햇병아리 보고 싶다"
- 홍준표, 이재명 '애완견' 발언에…"여의도에 동탁 등장"
- "법사위 번갈아 하자" 제안에 박찬대 "尹 거부권 안 쓰면 검토"
-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양립·양육·주거 '정책 역량 집중'
- 尹, 국민의힘 前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對野 투쟁 필요"
- 尹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입국…대통령 관저로 이동
- "한창 꽃 피울 나이인데"…사망 훈련병 기수 '눈물의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