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맞손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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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9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하고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오는 9월 열리는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의 사전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예교실'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배리어프리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를 계기로 무장애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예도시 청주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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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9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하고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오는 9월 열리는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의 사전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예교실'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배리어프리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앞서 문체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하는 '2024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지원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조직위는 이를 계기로 무장애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예도시 청주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모두에게 열린 진정한 무장애 축제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22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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