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 36.8도…경북 7곳서도 올해 중 가장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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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8도까지 올랐다.
한편 대구와 경북 구미·영천·경산·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안동·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대구·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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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8도까지 올랐다.
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경주 37.7도, 의성 37.1도, 구미 36.7도, 청송 36.6도, 영천 36.3도, 안동 35.7도, 상주 35.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한편 대구와 경북 구미·영천·경산·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안동·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대구·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당국은 "온열질환에 주의하고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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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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