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커뮤니티 떠도는 코인 상폐리스트, 근거 없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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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가상자산 상장폐지 리스트에 대해 일축했다.
이날 가상자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음 달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거래지원이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정 가상자산을 나열한 '상폐 예상 목록'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업비트는 "가상자산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의 유지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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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가상자산 상장폐지 리스트에 대해 일축했다.
두나무는 19일 "일부 커뮤니티에 퍼진 '거래지원 종료 목록'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이같은 대량 거래지원 종료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반박했다.
이날 가상자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음 달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거래지원이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정 가상자산을 나열한 '상폐 예상 목록'이 올라왔다. 목록에는 항목과 거래소 이름, 유통 물량, 상폐 사유 등의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업비트는 "가상자산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의 유지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가 나오기 전에도 계량화된 평가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유지심사를 하고 있다"며 "업비트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의 기준과 요건에 따라 정기적인 평가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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