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이른 무더위 겨냥한 전략상품 '무김치 물냉면, 비빔냉면'

김재련 기자 2024. 6.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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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하지를 맞아 전략상품으로 국산 무로 만든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소개했다.

오는 21일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를 맞아 국산 무로 만든 무김치가 포함된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소개했다.

무김치(물냉면/비빔냉면) 2종은 칠갑농산의 40년 제면 노하우로 만든 흑메밀 면발과 조합이 좋아 시원한 냉면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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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하지를 맞아 전략상품으로 국산 무로 만든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칠갑농산


오는 21일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길어 기온이 크게 상승하는 날이다.

하지는 여름 하(夏)와 이를 지(至)를 써 '여름이 다 왔다'라는 뜻으로 북극 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으며,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에 해가 뜨지 않는다. 태양이 황도상 가장 북쪽인 하지점에 이르게 되며, 지구 표면이 받는 열량이 가장 많아진다. 더위가 지속되기에 하지 이후에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온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를 맞아 국산 무로 만든 무김치가 포함된 무김치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소개했다.

무김치(물냉면/비빔냉면) 2종은 칠갑농산의 40년 제면 노하우로 만든 흑메밀 면발과 조합이 좋아 시원한 냉면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이다. 또 암반수로 만들어 깊고 시원한 육수와 끝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칠갑농산의 겨자맛소스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칠갑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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