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스타 산실 '동랑청소년예술제' 개최

조성진 기자 2024. 6.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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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총장 유태균) 주최 주관의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부문별 경연을 실시한다.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초‧중‧고등부)의 예술 축제다.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 신청서 접수는 오늘(19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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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신청서 접수
7월 23~8월 8일까지 8개 부문 경연
입상자는 서울예대 입학시 장학금 특전
사진제공=서울예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서울예대(총장 유태균) 주최 주관의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부문별 경연을 실시한다.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초‧중‧고등부)의 예술 축제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그간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된 스타들을 발굴해 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의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 등 많은 스타들이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신이다.

'2024 동랑청소년예술제'는 뉴폼연극, 뮤지컬, 무용, 한국음악, 문예, 영상, 사진, 광고창작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열린다. 개인상 입상자는 서울예대 2025 입학 전형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겐 서울예술대학교 2025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8월 24일 서울예대 마동 '예장'에서 열린다.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 신청서 접수는 오늘(19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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