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장구, 사물북, 가야금 배우러 오세요"

강주희 기자 2024. 6. 19.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아동·청소년 국악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구와 전래동요, 사물북, 가야금 1·2, 단소, 국악동요 등 총 5개 과목 6개 반으로 구성됐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국악강좌는 우리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국악원이 직접 섭외한 연주가들로 구성된 강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국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2024 아동·청소년 국악강좌'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 2023 국악강좌 수료 발표회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여름방학에 장구, 전래동요, 사물북, 가야금 배우러 오세요"

국립국악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아동·청소년 국악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7월29일~8월2일 열린다. 장구와 전래동요, 사물북, 가야금 1·2, 단소, 국악동요 등 총 5개 과목 6개 반으로 구성됐다. 강좌 마지막 날인 8월3일에는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를 풍류사랑방에서 연다.

각 반은 20명(가야금 1·2반은 15명)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26일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10명을 선발하며 아이디 1개당 한 과목만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국악강좌는 우리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국악원이 직접 섭외한 연주가들로 구성된 강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국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