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

2024. 6.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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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와 후반기 비전이 잘 모아졌다"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 원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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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에,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당선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에,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당선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이성배 의원 당선
75명 의원 전원 참여…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출 완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와 후반기 비전이 잘 모아졌다”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 원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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