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와 후반기 비전이 잘 모아졌다"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 원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에,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당선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이성배 의원 당선
75명 의원 전원 참여…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출 완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와 후반기 비전이 잘 모아졌다”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 원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하고 있네요”
- 이찬원·영탁·장민호 술자리서 ‘싸움’…임영웅이 중재했다
- 하룻밤에 250만원…日 여성 80명 성매매, 배우도 있었다
- 발로 밟고, 오줌 싸도 “씻으면 괜찮다”…中 훠궈 재료 ‘경악’
- 김우빈♥신민아 10년 연애 중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 민희진, 양조위와 투샷 공개…알고보니 ‘각별한’ 인연
- 손흥민 등장한 화제의 결혼식…축구선수·모델 다 모였다
- 제주 도심서 대변을…中 관광객 ‘경악’ 행동에 도민들 ‘부글부글’
- 조국, 결혼식 앞둔 딸 걱정… “이상한 사람들 올까봐”
- 장동건·이준기·김옥빈, 한자리에… “최고 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