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궁금증 해결하세요"…양주시, 옥정1동에 상담소 운영

정재훈 2024. 6. 19.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가 반려식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은 시민들의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 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운영 횟수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반려식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기 양주시는 반려 식물을 돌보고 있는 시민들의 식물 돌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반려 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양주시 제공)
‘반려 식물 상담소’는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옥정1동에 소재한 스마트그린포트 2층에 마련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전 접수로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은 반려 식물의 종류와 물관리 방법,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지며 무료 화분 갈이(1인 최대 2개 이내, 화분 크기 최대 가로 25cm×세로 50cm 이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은 시민들의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 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운영 횟수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