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궁금증 해결하세요"…양주시, 옥정1동에 상담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가 반려식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은 시민들의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 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운영 횟수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반려식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기 양주시는 반려 식물을 돌보고 있는 시민들의 식물 돌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반려 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전 접수로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은 반려 식물의 종류와 물관리 방법,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지며 무료 화분 갈이(1인 최대 2개 이내, 화분 크기 최대 가로 25cm×세로 50cm 이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은 시민들의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 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운영 횟수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동 아파트 화재 대응 1단계 발령…소방관 14명 부상
- 4배 뛴 월세 불복 ‘대전역 성심당’…코레일 손 내미나
- 대검찰청 기자실서 복부에 자해...“억울하다”
- 열받아 불붙는 건 시간문제.. 실외기 방치해 벌어지는 일[르포]
- 충주맨 ‘지하철 진상 사진’ 패러디에…이준석 “유튜브 합방하자”
- ‘미안 미안’ 지각 대장 푸틴, 김정은 향해 뛰어...이례적 [영상]
- "핸들 잡는 순간 완벽했다"…유럽서 극찬 쏟아진 '한국 車'
- 왜 이렇게 뜨겁나 했더니…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종합)
- 옵션 뺀 차 값만 7억원…내년 말 첫 전기차 출시하는 '이 회사'
- "1억 주면 조용히"...백종원 더본코리아, 먼저 자진 신고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