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SFNET, 영진전문대에 7년간 장학금 1억3천만원 기탁

공정식 기자 2024. 6.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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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19일 일본 ISFNET 와타나베 유키요시 회장 일행이 최근 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제 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한 ISFNET는 2018년부터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지금까지 1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2018년 이 업체에서 요청한 교육 과정으로 '일본네트워크 주문반'을 개설했으며, 올해 졸업자 1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82명이 이 업체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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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를 방문한 일본 와타나베 유키요시 ISFNET 회장(왼쪽)이 최재영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19일 일본 ISFNET 와타나베 유키요시 회장 일행이 최근 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제 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한 ISFNET는 2018년부터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지금까지 1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도쿄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기업 ISFNET는 클라우드, 솔루션, IT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등 해외 3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2018년 이 업체에서 요청한 교육 과정으로 '일본네트워크 주문반'을 개설했으며, 올해 졸업자 1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82명이 이 업체에 취업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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