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챔피언 키운다"…이노비즈협회 투자 유치 행사 개최

이정후 기자 2024. 6.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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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기업의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이노비즈기업 발굴 및 실질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지난해 IR 행사에 참여한 기업이 30억 원의 투자 결실을 본 바 있다"며 "연내 꾸준히 IR 행사를 개최해 이노비즈기업들의 새로운 투자 연계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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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5개 사 발표…국내 VC·증권사 참여
2024 이노웨이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이노비즈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기업의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이노비즈기업 발굴 및 실질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9월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AI 훈민정음 개발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 △금융 컴플라이언스 관련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새우 양식 관련 스마트아쿠아팜 △가상기술 기반 교육 플랫폼 △인체 장기 칩 플랫폼 기업 등 5개 사가 참여했다.

투자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금융센터 △디에스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블리스바인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안다아시아벤처스 △하나증권 △한국과학기술지주 등 국내 벤처캐피탈 및 증권사가 참여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지난해 IR 행사에 참여한 기업이 30억 원의 투자 결실을 본 바 있다"며 "연내 꾸준히 IR 행사를 개최해 이노비즈기업들의 새로운 투자 연계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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