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충북대 통합 교명 한국국립대학교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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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대학교와의 통합대학 교명(안)으로 '한국국립대학교'와 '국립한국과학기술대학교'를 선정했다.
19일 교통대에 따르면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기반으로 뽑은 두 교명을 양 대학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했다.
충북대 측 교명선정위원회에서도 기존 교명을 제외한 새로운 교명(안) 2개를 양 대학 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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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대학교와의 통합대학 교명(안)으로 ‘한국국립대학교’와 ‘국립한국과학기술대학교’를 선정했다.
19일 교통대에 따르면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기반으로 뽑은 두 교명을 양 대학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했다.
제안한 2개 교명은 지난 4월 22일부터 2주간 이뤄진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교명이다.
충북대 측 교명선정위원회에서도 기존 교명을 제외한 새로운 교명(안) 2개를 양 대학 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양 대학에서 새로운 통합대학 교명(안)을 각각 1개씩 최종 선택한 후 기존 교명을 포함한 모두 4개의 교명을 통폐합신청서에 담아 교육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정광우 교통대 교명선정위원장은 “충북대와 합의한 통합 원칙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통합대학 교명(안)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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