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 성형 6번 아닌 4번…완전 추천"('비보티비')

유은비 기자 2024. 6.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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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횟수를 정정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너 (성형) 잘한 거 같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애가 있다"고 하자 장영란은 "그게 나. 녹화 2개 하면 눈이 점점 감겨서 아이라인을 여기까지 그려야 했다"라고 과거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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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비보티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횟수를 정정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영란이 출연해 송은이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장영란에게 "너 얼굴을 봤어야 했다. 너 여섯 번째"라며 장영란의 눈 성형을 언급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여섯 번째 아니다. 여섯 번을 했다더라. 나 여섯 번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처음에 수술을 안과해서 했다. 예전에는 돈이 많이 없으니까 수술방에 열댓 명이 눕는 그런 곳에서 했다. 그때 삐뚤빼뚤 돼서 재수술하면서 앞트임을 했다. 그리고 뒤트임을 했고 이번에 네 번째"라며 "눈밖에 안 했다"라고 정정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너 (성형) 잘한 거 같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애가 있다"고 하자 장영란은 "그게 나. 녹화 2개 하면 눈이 점점 감겨서 아이라인을 여기까지 그려야 했다"라고 과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는데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추천한다. 수술한 다음 '아는형님'에 나갔는데 내가 보기에도 편안해 보이더라. 예전보다 고급스러워진 느낌. 공격성이 없어졌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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