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원 80%·민심 20% 전대 룰 확정..."민심 더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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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기존 당원투표 100% 대신 당원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100% 규정을 1년여 만에 수정한 것은 민심에 더 부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단 취지라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국민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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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기존 당원투표 100% 대신 당원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당 전국위원회는 전국위원 854명을 대상으로 '당헌 개정안'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521명이 투표에 참여해 481명이 찬성, 92.32% 찬성률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100% 규정을 1년여 만에 수정한 것은 민심에 더 부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단 취지라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국민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를 받고 다음 달 23일 전당대회를 치르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5일 뒤인 다음 달 28일 결선을 진행합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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