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캔싱턴호텔 전국 식음업장 위생 평가 ‘매우 우수’ 획득

방금숙 기자 2024. 6.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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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관,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심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조리 총괄 김순기 상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켄싱턴호텔 평창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랜드파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운영 중인 전국의 식음료 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 5월부터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평가해 ‘위생별’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2년마다 △매우우수(위생별 3개) △우수(위생별 2개) △좋음(위생별 1개) 등 총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서울, 강원, 제주 등에 위치한 전국의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의 운영 식음 영업장이 위생관리 평가에서 모두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도 매우우수 등급의 위생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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