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꽃으로 피어나는 나눔의 향기 ‘블루밍 데이’ 실시

신용승 기자 2024. 6. 19. 17: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인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만든 플라워박스를 정서적 안정과 감정의 치유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325명은 지난 18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총 6회에 걸쳐 꽃다발, 리스, 플라워 키트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는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사랑채노인요양원(서울 금천구),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서울 관악구), 섭리의집(서울 금천구) 등 희망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방침이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블루밍 데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들이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직원 간 유대감도 강화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