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4년도 대구 대회, 오는 7월17일 개최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5월 23일 서울 1차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6월 24일 부산경남 대회, 7월 10일 광주 호남 대회 등 지역대회 개최 모집 이 한창이다. 아울러 미인의 고장 대구 경북 대회가 7월 17일 대구가 자랑하는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규모 디너쇼로 개최 예정을 알렸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미스인터콘티넨탈은 8월 중순 약1주일간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8월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작년 전체 미인대회 12관왕 박하얀을 비롯 9관왕 김가현, 5관왕 이설이를 배출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답게 수상자들의 활동을 대회보다 더 큰 주력을 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주요수상자들의 쉬이지란 쇼케이스 출국. 박하얀 김리예의 미스스쿠바 세계대회 초청, 손지은, 김가현의 중국 옌청 웹드라마 출연 그리고 미스투어리즘 초청 세계대회에 김가현이 출전하는 등 대회때보다 더큰 행보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6일에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최초로 한국의 거장 앙드레김 패션쇼에 박하얀과 김가현이 초청되어 중국 상하이에서 패션쇼를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올 서울 에디션 1위 정이서양은 몽골 모델협회 20주년 기념대회에 초대 받아 7월 5일 울란바토르로 출국하며 2위 홍은서양은 8월 23일 간사이 콜렉션 테루아키다카하시의 패션쇼에 초청되어 일본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참가 신청은 네이버 퍼스트파운데이션 검색후 대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신청할수 있으며 만29세 이하 여성들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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