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밥심! 쌀심! 쌀벤저스 요리교실'

김종택 기자 2024. 6. 19.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로 농협과 함께 '밥심! 쌀심! 쌀벤저스 요리교실'을 7~9월 총 30회 운영한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 개관 후 처음으로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요리교실로, 다양한 쌀 요리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쌀 우수성 알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수원=뉴시스] '밥심! 쌀심! 쌀벤저스 요리교실' 개강 기념식에 참석한 청소년들. (사진=국립농업박물관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립농업박물관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로 농협과 함께 '밥심! 쌀심! 쌀벤저스 요리교실'을 7~9월 총 30회 운영한다.

19일 농업박물관에 따르면 '밥심! 쌀심! 쌀벤저스 요리교실'은 밥과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쌀로 떠나는 세계여행 ▲쌀 요리 만들기 ▲미(米)슐랭 도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쌀로 만든 간식 ▲쌀 베이킹 ▲세계 쌀 음식 ▲한식 차림 등 다채로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요리교실은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에서 유아, 초등학생, 성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토·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매월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 개관 후 처음으로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요리교실로, 다양한 쌀 요리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