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교육청, 급여업무 담당자 맞춤 연수 등

구미현 기자 2024. 6. 19.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9~21일 3일에 걸쳐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공립학교와 기관 급여업무 담당자 5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19일 공무원 급여, 20일 공무직 급여와 맞춤형복지, 21일 세입세출외현금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급여 연수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9~21일 3일에 걸쳐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공립학교와 기관 급여업무 담당자 5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19일 공무원 급여, 20일 공무직 급여와 맞춤형복지, 21일 세입세출외현금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업무 분야별 취약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연수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업무 담당자들의 고충도 덜어줄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신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카카오톡 채널)를 지원하고, 각종 연수를 열어 급여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급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가 끝난 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모두가 만족 이상을 답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발전 방향 모색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부 선도학교인 병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에는 병영초 교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교육복지 정책 구도(패러다임) 변화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두고 상담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