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시대 사회복지 역할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복지와 공동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구 감소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와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학술연구 지원 사업에 선정된 12명의 전문가 중 우수한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낸 3명이 발표를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복지와 공동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구 감소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와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학술연구 지원 사업에 선정된 12명의 전문가 중 우수한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낸 3명이 발표를 맡는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수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유승현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가 주인공이다.
정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 국가의 역할과 사회보험에 대한 조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김 교수는 가족 돌봄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 체계와 정책적 활성화 방안을 설명한다. 유 교수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 지역공동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정책적 시사점은 무엇인지 등을 다룬다.
심포지엄에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심희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 무서운 줄 몰라” 환자 분노에 …의협 집단휴진 동력 잃었다 - 매일경제
- “일도 안했는데 20년간 ‘꼬박꼬박’ 월급줬다”…직장내 괴롭힘 소송 낸 여성, 왜? - 매일경제
- “주가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오늘도 최고가, 질주하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영상] “길거리 대변 보는 아이를 제주서 볼 줄이야”...中관광객의 충격 행동 - 매일경제
- “나도 깜빡 속았다”…대전 명물 ‘성심당’ 간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의 실체 - 매일경제
- “역겨우니 생선 먹지마” 아파트에 붙은 게시글에 누리꾼 ‘분노’ - 매일경제
- 이재명 ‘애완견’ 해명에...‘고발사주 제보’ 조성은 “감시받는 권력자는 기자 조롱 안돼” -
- “이러다 내년 집값 폭등?”...하반기 수도권 분양 물량 17% 급감 - 매일경제
- “인사 똑바로 안 해?”...야구방망이로 후배 고막 터질 때까지 폭행한 고교생 - 매일경제
- 눈물 흘린 국민 영웅 박세리 “안 울거라 생각했는데”...부친 채무에 선 그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