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에어 신제품 출시…공시지원금 어디가 많이 줄까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6.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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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넣었다.

출고가는 아이패드 프로가 179만3000원~319만원, 아이패드 에어가 112만2000원~1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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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프로11 모델. [사진 = SK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사용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께는 11인치 모델이 5.3㎜, 13인치 모델이 5.1㎜다. 두께가 더 얇아지면서 무게도 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졌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넣었다. 에어 역시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아이패드 프로가 179만3000원~319만원, 아이패드 에어가 112만2000원~187만원이다.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을 두 기종 모두 전 요금제 동일하게 5만원으로 책정했다. KT는 10만원으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14만원으로 이동통신사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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