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정은이 보고 싶은 돌싱포맨 멤버 1위...‘어깨 으쓱’

2024. 6. 1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명불허전 개그감을 뽐냈다.

김준호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와 함께 거침없는 토크로 화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돌싱남들과 오프닝부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웃음 사냥꾼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SBS)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명불허전 개그감을 뽐냈다.

김준호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와 함께 거침없는 토크로 화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돌싱남들과 오프닝부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상민이 뇌에 좋다던 영양제를 가져왔고 이에 탁재훈은 예전 기억까지 다 나는 것 아니냐며 말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안 된다고 소리치는 등 돌싱들의 매운맛 입담을 자랑했다.

배우 최진혁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김준호는 그를 위해 화환과 여러 가지 떡을 준비하며 동생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떡을 나르는 김준호와 반대로 최진혁이 자리에 계속 앉아 있자, 김준호는 “형이 이러면 일어날 법도 한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이정은이 어머니라는 단어 한마디로 학교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 아시죠?”라면서 지인 찬스를 썼냐며 센스있는 개그감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최진혁과 정은지를 엮으며 “작품 하면 주연끼리 썸 타잖아”라고 농담까지 던져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부모님 빚을 다 갚았다던 정은지의 말에 “효녀”라고 칭하며 대견해하는가 하면 이정은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받은 기생충 콘티를 보고는 “원래 이렇게 섭외가 와요?”라며 궁금증 폭발 면모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대신 해소시켜줬다.

한편 웃음 사냥꾼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