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위하준, ‘착붙 케미’ 예상 뛰어넘었다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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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에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는 연인이 됐지만, 그들 주변을 둘러싼 상황들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흔들었다.
정려원은 서혜진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졸업'을 이끈다.
수업의 본질을 두고 벌인 이준호와의 대립을 지나, 새로운 신념을 가지게 된 서혜진 성장은 정려원 열연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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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에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는 연인이 됐지만, 그들 주변을 둘러싼 상황들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흔들었다. 10년 치의 강의 자료를 미끼로 서혜진을 밟으려던 대치체이스 부원장 우승희(김정영 분)와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그리고 교직을 그만두고 최선국어의 강사가 되길 선택하면서 서혜진을 충격에 빠뜨린 표상섭(김송일 분)까지. 달콤한 일상에 찾아든 다이내믹한 변수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수업의 ‘본질’을 일깨워준 이준호와 표상섭을 통해 다시 한 번 성장을 맞는 서혜진 모습은 시선을 끌었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은 대치동 풍경을 생생하게 살린 배우들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다. 정려원은 서혜진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졸업’을 이끈다. 수업의 본질을 두고 벌인 이준호와의 대립을 지나, 새로운 신념을 가지게 된 서혜진 성장은 정려원 열연으로 완성된다.
어딘가 있을 법한 ‘대치동 피플’을 완성한 배우들.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소주연은 야무지고 가식 없는 동료 강사 남청미를 맡아 작품에 현실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우승희 역의 김정영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텐션을 조율했다. 뜻밖의 파트너십을 맺은 ‘백발마녀’ 최형선 역의 서정연과 ‘1등급의 표상’ 표상섭 역의 김송일 역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해 극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또 소주연과 예상 밖 러브라인을 그려낸 신주협 활약도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서혜진, 이준호의 연애에 예상 밖 변수가 찾아온다. 서혜진과 이준호가 난제를 해결하고 커리어와 사랑을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졸업’ 13회는 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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