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토마토 시식·수확 등 체험

김종택 기자 2024. 6.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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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기본부는 19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태연농장에서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수확, 시식 등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활동을 했다.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협중앙회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의 하나다.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사업과 연계해 올해 7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 수확 체험 등 농촌 체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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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올해 어린이 700여명 농촌 체험
[수원=뉴시스]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모습.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 경기본부는 19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태연농장에서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수확, 시식 등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활동을 했다.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협중앙회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의 하나다.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사업과 연계해 올해 7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 수확 체험 등 농촌 체험을 실시한다.

박옥래 농협 경기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농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결고리를 형성해 미래 농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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