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는 계속된다…추격전 펼치는 이정재
박정선 기자 2024. 6. 19. 17:16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4회가 오늘(19일) 공개된다.
지난 3회에서는 브렌도크에 사는 마녀들의 수장 아니세야 대모(조디 터너-스미스)의 딸들인 오샤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쌍둥이 자매의 숨겨진 유년시절과 과거의 사건이 드러나며 한껏 흥미를 높인 바 있다.
대화재로 오샤와 메이는 서로가 죽은 줄로만 알았고, 홀로 남겨진 오샤는 마스터 솔(이정재)을 따라 제다이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회에서는 브렌도크에 사는 마녀들의 수장 아니세야 대모(조디 터너-스미스)의 딸들인 오샤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쌍둥이 자매의 숨겨진 유년시절과 과거의 사건이 드러나며 한껏 흥미를 높인 바 있다.
대화재로 오샤와 메이는 서로가 죽은 줄로만 알았고, 홀로 남겨진 오샤는 마스터 솔(이정재)을 따라 제다이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브렌도크에서 쌍둥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고, 가족과 터전을 잃은 오샤를 위로하는 이정재의 열연이 몰입감을 높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공개된 4회에서는 메이를 추격하는 마스터 솔과 오샤 일행의 모습이 펼쳐진다.
메이는 밀수꾼 카이미르(매니 자신토)와 함께 브렌도크 행성에 배치되었던 우키 제다이 켈나카(요나스 수오타모)가 있는 코파르 정글로 향한다. 또한 이들을 뒤쫓아 마스터 솔과 오샤 일행 역시 코파르 정글로 향한 가운데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생물체까지 마주하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광선검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공개 첫날 글로벌 480만 시청 기록을 달성, 5일 만에 1110만 시청 기록을 이뤄냈다.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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