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정재형·신규진 ‘우리동네 털뭉치들’ 내달 16일 첫선

서형우 기자 2024. 6.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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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혜리, 신규진. 각 소속사 제공



MBC가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을 내달 16일 첫선보인다.

1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MBC가 새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을 내달 1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도 담아낸다.

지난 15년간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보살피는 ‘퍼피워킹’ 자원봉사를 해온 가수 정재형,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혜리, 코미디언 신규진 등이 MC를 맡는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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