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관내 기업 6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최근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 관내 기업 6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돌핀 △지지엠 △빅파이씨엔티 △댐코씨에스아이 △이테스 △북극여우 등 6개 기업이다.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5660만원 지원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최근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 관내 기업 6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돌핀 △지지엠 △빅파이씨엔티 △댐코씨에스아이 △이테스 △북극여우 등 6개 기업이다.
부천시는 시별 평균 2~3개 사가 선정된 것에 비해 눈에 띌만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관내 2개 기업 선정에 비해 올해 3배 성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자체 추진사업의 사업비 중 최대 70%를 지원받는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시비로 매칭해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실질적인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5660만원 지원받는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기업 간의 협약이 마무리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비는 선금으로 지급되고, 사업추진 후 11월에 완료보고(정산)를 하면 된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기업의 기업가정신과 열정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세리 눈물 본 부친 입 열었다…"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 머니투데이
- 손웅정은 박세리 부친과 달랐다…"자식 돈은 자식 돈, 숟가락 왜 얹냐" - 머니투데이
- "유모차 끄는 송중기 가족 봤다"…옆에는 ♥케이티 - 머니투데이
- 최진혁이 사람 못믿는 이유…"너무 착했던 전여친 양다리 두번이나" - 머니투데이
-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 토트넘 뒷짐만?…항의했더니 온 답변 '부글'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