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진행…상품 브랜딩 등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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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K플래닛에 따르면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0일,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현장형 컨설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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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에 따르면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0일,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현장형 컨설팅에 나선다.
지난 3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SK플래닛은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일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소상공인들은 전문 MD컨설팅, 상품 브랜딩, 썸네일 및 상세페이지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담스퀘어 라이브 스튜디오도 견학할 수 있다.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전담 셀러를 매칭, 상품 페이지 제작, 상품 등록, 마케팅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전담셀러 매칭지원 2300개 업체 중 SK플래닛은 총 575개 업체를 지원하며 10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SK플래닛은 "8월과 10월에도 현장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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