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 여름 시장 공략…'리볼버',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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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신작 '리볼버'가 오는 8월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자사 신작 '탈주'의 언론시사회에 앞서 '리볼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도연은 강렬한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7월 3일 이제훈, 구교환의 '탈주'로 여름 시장 포문을 열고, 8월에는 전도연, 지창욱의 '리볼버'로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여름 시장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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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전도연의 신작 '리볼버'가 오는 8월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자사 신작 '탈주'의 언론시사회에 앞서 '리볼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공개와 함께 8월 개봉을 고지하며 여름 시장 출격을 알렸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도연은 2015년 '무뢰한'으로 호흡을 맞춰 칸영화제 진출까지 이뤄낸 바 있는 오승욱 감독, 제작사 사나이 픽처스와 또 한 번 의기 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도연은 강렬한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최악의 악'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지창욱, '더 글로리'와 '국민사형투표'로 큰 사랑을 받은 임지연의 연기 변신도 기대감을 모았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7월 3일 이제훈, 구교환의 '탈주'로 여름 시장 포문을 열고, 8월에는 전도연, 지창욱의 '리볼버'로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여름 시장 전략을 세웠다.
연극 '벚꽃동산'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전도연은 7월 7일까지 공연을 마친 후 '리볼버'의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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