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갑 차고 연행된 저스틴 팀버레이크…만취 상태서 음주운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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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팝스타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머그샷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새벽,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되었기 때문인데요.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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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팝스타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머그샷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새벽,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되었기 때문인데요.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차선을 지키지 않는 등 만취 운전을 이어가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당시 팀버레이크는 경찰에게 "친구들을 따라 집에 가던 중이었다"며 "마티니 칵테일 한 잔만 마셨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팀버레이크의 눈이 충혈되고 걸음이 불안정했다"며 "술 냄새가 강하게 나고 현장 음주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팀버레이크는 당시 현장에서 3차례나 음주 측정을 거부해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팀버레이크는 이번 주말 시카고에서 두 번의 콘서트와, 다음 주 뉴욕에서 두 번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팀버레이크의 소속사 측은 사건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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