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거대언어모델로 기업 의사결정 문제 풀이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KAIST는 김민수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거대언어모델을 이용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찾고 비즈니스 규칙에 부합하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술들과 달리 의사결정 문제, 데이터베이스, 비즈니스 규칙을 바탕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지에 대한 거시적 차원의 계획을 먼저 만든뒤 그 계획에 따라 반복적 RAG를 이용해 미시적 차원의 분석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AIST는 김민수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거대언어모델을 이용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찾고 비즈니스 규칙에 부합하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계획 RAG(PlanRAG)'라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술들과 달리 의사결정 문제, 데이터베이스, 비즈니스 규칙을 바탕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지에 대한 거시적 차원의 계획을 먼저 만든뒤 그 계획에 따라 반복적 RAG를 이용해 미시적 차원의 분석을 한다. 연구 결과는 자연어처리 분야 국제 학회인 ‘북미컴퓨터언어학학회(NAACL)’ 에 17일 게재됐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