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무더위에 美친 올블랙 패션…비현실적 늘씬 각선미

장예솔 2024. 6.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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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착장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72cm 장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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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셜미디어
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착장을 선보였다. 안경마저 검정색 뿔테를 선택한 고현정은 강한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는 패션 센스로 놀라움을 안긴다.

고현정은 172cm 장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8등신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을 입어도 여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쁘죠?", "스타일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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