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2024년 상반기 대한민국엔지니어상 시상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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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 수상자로 박미라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이순이 에너지절감사업 연구소장, 정혜선 LG전자 연구위원을 선정해 1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부문별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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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 수상자로 박미라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이순이 에너지절감사업 연구소장, 정혜선 LG전자 연구위원을 선정해 1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부문별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국내 방사선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분야별 방사선안전관리자 200여명이 참여해 방사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청·장년 세대 간 안전문화를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 우주항공청은 18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 가능한 달 활동 콘퍼런스'에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을 수석대표로 참석해 패널토론 등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국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달 활동을 위한 국제 공조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우주국(UNOOSA)이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독일 우주청,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중국 국가항천국 등 13개국 우주 기관을 초청해 개최됐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1일 ‘K-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전략’을 주제로 제225회 한림원탁토론회(제1차 전략기술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략기술시리즈의 첫 번째인 이번 토론회에선 글로벌 반도체산업 동향과 전망을 살펴본다. 연구개발(R&D) 국제 협력의 필요성과 전략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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