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몬스터로 ‘휘몰아치기’ 재시동 건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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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오자 노 젓는' 격이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케이(K)팝 극성수기인 7월 컴백한다.
베이비몬스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YG)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이들의 재출격을 7월 1일로 못박고 새 노래 제목 또 핵심 이미지에 해당되는 '키 비주얼'도 함께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덤 안팎에선 투애니원부터 블랙핑크까지 탁월한 '이미지 빌드 업'을 거듭해온 YG 장기가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재투영'에 나섰다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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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YG)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이들의 재출격을 7월 1일로 못박고 새 노래 제목 또 핵심 이미지에 해당되는 ‘키 비주얼’도 함께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프리 데뷔곡 ‘배터 업’을 비롯해 메가 히트곡이 된 정식 데뷔곡 ‘쉬시’까지 지금껏 음절 수를 짧게 가지며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날 선느낌’을 강조해 왔듯 이번 신곡도 단 3음절 ‘포에버’(FOREVER)란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YG 측은 비단 ‘케이팝 신데렐라’처럼 눈부신 데뷔를 거둔 현재를 상징하듯 일명 ‘베몬표 유리 구두’ 실버 힐(SilverHeel)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팬덤 안팎에선 투애니원부터 블랙핑크까지 탁월한 ‘이미지 빌드 업’을 거듭해온 YG 장기가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재투영’에 나섰다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올 초 건강 문제로 합류가 불발됐던 멤버 아현이 전격 합류하며 애초 의도한 ‘7인조 완전체’로 정식 데뷔에 나섰다. ‘쉬시’(SHEESH)로 펼친 이들의 데뷔 활동은 특히 퍼포먼스에 있어 타협을 거부해온 YG 기조가 ‘여전함’을 과시하며 ‘신(新) 라이브 여제’란 수식어를 얻는데도 성공했다.
그 기세를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6개 도시에 걸친 사실상의 ‘라이브 투어’인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씨 유 데어’도 전개 중이다. 8월엔 일본 최대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꼽히는 ‘서머소닉’에 주요 아티스트로 출격 또한 예정돼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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