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7000㎡ 꽃단지'…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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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예년보다 앞당겨 22일부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개막식은 26일 함안화천농악 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종료일은 당초 내달 14로 계획했지만 해바라기 개화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축제장은 3만7000㎡에 해바라기, 백일홍, 이색박터널이 조성됐으며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 갤러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을 장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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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예년보다 앞당겨 22일부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개막식은 26일 함안화천농악 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종료일은 당초 내달 14로 계획했지만 해바라기 개화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축제장은 3만7000㎡에 해바라기, 백일홍, 이색박터널이 조성됐으며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 갤러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을 장터 등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는 내달 6일과 7일 사진 촬영 이벤트가 있고, G세비앙스(29~30일·7월 6~7일)와 칼퇴근(7월 6일)의 버스킹 공연도 있다.
축제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 주차장과 5곳과 임시주차장 2곳(주말 운영)을 마련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 등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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